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8 Imagebon 11.3인치 안드로이드 13 대시캠이 출시되었네요. OBDPEAK과 PODOFO에 이어 IMAGEBON에서도 11.3인치 안드로이드 기반의 대시캠이 출시되었습니다.기존에 IMAGEBON의 e64 모델을 잘 사용중에 있었는데, 아들에게 뺏기고 너무나 오래된 지니맵을 사용중에 있어 답답했으나 계속 11.3인치 모델 출시만 기다리고 있던 차라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번에 출시된 모델명은 .e20과 e50 입니다.e20은 10.26인치이고 e50이 11.3인치입니다.다만 아쉬운 것이 e50모델도 램이 2기가에 불과합니다. 물론 램이 2기가라고 해서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 아무래도 e64의 4기가 램과 비교해보면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프로세서도 e64는 8코어인데 e50은 4코어입니다.실제로 저는 기존에 램2기가의 e32모델을 샀다가 좀 .. 2024. 5. 27. 항공권 마일리지 예약, 그리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 유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매년 지불되는 항공권 가격도 큰 부담이다. 혹자는 그 비싼 유학비를 부담하는데 그깟 항공료가 뭔 걱정이냐고 하는데, 아니다. 유학생 부모가 모두 재벌은 아니다. 나 또한 매년 일찌감치 마일리지를 활용해서 항공권을 잡던지, 아니면 대기예약을 걸어놓는데, 이번에는 평소와 상황이 좀 달랐다. 작년 12월에 올해 8월 것을 예약하는데 이미 모든 마일리지표가 마감되었다. 알고보니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제도를 개편한다고 4월 이후부터 발권 분에 한해 신규 마일리지를 적용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물론 신규 마일리지 제도는 엄청난 개악이었다. 그래서 그간 여유있게 마일리지를 모으고 소모하던 사용자들이 4월 1일 이전에 마일리지를 털기 위해 1년이내의 주요 항공권을 모두 예약을 잡아 놓은 것이다.. 2023. 4. 25. 아론 소킨과 웨스트윙, 뉴스룸 아론 소킨 Aaron Sorkin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드 웨스트윙 West Wing과 뉴스룸 Newsroom의 작가이자 영화 머니볼 Money Ball의 시나리오작가. 아카데미 각본상 및 에미상 수상자. 최근 들어 TV에 별로 볼 게 없어서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몇몇 미드를 다시 보고 있는데, 그 중 요새 보는 것이 바로 웨스트윙. 그래서 한번 그 놀라운 작품을 쓴 작가인 아론 소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요약 아론 소킨은 미국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극작가, TV 후원자이며 독특한 필체와 영화, TV, 연극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61년 6월 9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소킨은 속사포 같은 대사, 지능적인 거짓말쟁이, 정치적인 주제를 다룬 작품으로 명성을 얻었다. 마치 한국의 김수현 작가.. 2023. 4. 24. 최강야구...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예능 최강야구. 딱히 볼게 없는, 어딜 돌려도 다 똑같이 먹방, 아니면 여행으로만 이뤄지는 천편일률적인 티비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 오랜만에 제대로 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물론 축구로 뭉쳐야찬다와 골때리는그녀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뭉쳐야찬다는 맨처음 각 비인기종목의 전설급 선수들이 모여서 축구를 통해 각 비인기종목을 알리는 취지에서 좀 멀어졌다는 생각이다. 나영석 PD가 매번 자기복제를 한다는 의견과 김태호 PD는 무도 이후 별다른 히트작을 못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장시원 PD는 도시어부, 강철부대 그리고 이번 최강야구까지 매번 프로그램을 성공시키며 활발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예능의 끝은 다큐다 특히 이번 최강야구는 시즌 1 이승엽 감독 체제에서 김성근 감독 체제로 넘어가면서 야구와 인생에 대한 .. 2023. 4. 20. 유학생들은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까? 완전히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이야기다. 비싼 돈 들여서 가는 유학, 과연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소위 투자 대비 아깝지 않은 본전을 뽑을 수 있을 것인가? 먼저 문과라면, 경영, 경제, 회계. 이 3가지 중 하나다. 미국 현지 취업을 원한다면 다른 전공은 쳐다도 보지마라. 경영 중에서도 마케팅이나 광고홍보 이런 쪽이 아닌 Finance 쪽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F1 비자로 공부하는 유학생이기 때문이다.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현지 네이티브처럼 할 수없을 것이다. 또한 아무리 영어가 네이티브처럼 잘 한다고 해도 거기서 계속 살아오지 않는 한 그 문화와 경험을 알 수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어릴때부터 자란 우리들은 고스톱 규칙이 동네마다 다르다던지, 어릴때 봤던 만.. 2023. 4. 20. 2023 어린이날 행사 축제 :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 2023 어린이날 서울에서는 어떠한 행사들이 열릴까요? 여기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가볼만한 곳들과 행사들을 알려드립니다. 1.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2023 서울 서커스페스티벌은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립니다.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서커스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공연은 전체 야외 열린 공간에서 진행함에 따라 사전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답니다. 2. 서울 시립 어린이 도서관 서울 시립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독서와 문화 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개관 44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더 다채로운 행사들이 개최됩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3. DDP 봄축제 DDP 에서는 5월 4일(목)부터.. 2023. 4. 20. 미국 대학교를 선택할 때의 기준 이것은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이야기하는 것임을 사전에 밝힌다. 학교를 선택하는 기준은 천차만별이다. 주립대인가 사립대인가 LAC인가 College인가 도시에 위치해 있나, 시골에 있나 전공 우선이냐 학교랭킹 우선이냐 등등 가지각색이다. 우리집 또한 이러한 결정과정을 거쳤다. 따라서 다른 분들에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본다. 첫번째, 주립대 vs 사립대 주립대 보다는 사립대를 선택. 이는 너무나 당연하다. 특히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닌 우리 인터내셔널 유학생으로서는 학비 지원 등의 혜택을 못받기 때문에 어차피 비슷하다. 그러면 같은 비용을 지불하면 당연히 사립대가 훨씬 더 낫다. 학생들 케어나, 교수 대 학생 비율, 우수성 등... 물론 UCLA, UCB, UofM, UCV 등 최상위 주립대.. 2023. 4. 13. 어느 장관 딸의 MIT 합격소식을 듣고... 어느 장관 딸이 고등학교때부터 미국의 이모가 운영하는 입시컨설팅 회사를 통해 여러가지 가짜 스펙을 만들어서 문제가 된 뉴스가 있었다. 가짜 논문, 가짜 봉사활동, 돈만 주면 실어주는 매체를 통해 가짜 논문을 기사화하고, 아마존에 가짜 책을 올리는 등등... 실제 아이가 공부를 잘했건 못했건 간에 이러한 일련의 활동 등이 밝혀져서 매우 분노하고 씁쓸했던 것이 사실이다. 관련해서 미국에 거주하는 어머니들 중심으로 탑 학교 입시 사정관들과 주요 미디어에 이러한 내용을 보내서 이렇게 만들어진 스펙으로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도록, 이로 인해 합격해야 할 다른 선량한 아이들이 피해를 보지 못하도록 캠페인이 일어났었다. 그러나 어제 아이가 인스타그램에 MIT에 합격했음을 알 수 있는 글을 올림으로써 결국 어.. 2023. 4. 11. 복학을 앞두고....1. 기숙사 신청 아들 녀석이 가을 학기 복학을 앞두고 있다. 복학을 앞두고 하나씩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을 적어보고자 한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토요일 아침 8시 40분에 현재 재학생과 복학생을 위한 기숙사 신청 페이지가 열렸다. 신입생이나 편입생은 이후 나중에 한다. 재학생과 복학생들은 사용하던 방을 계속 사용할 수 도 있고, 또한 우선적으로 편의를 주는 듯 하다. 실제적으로 아들 녀석도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서 온라인 학습으로 한학기만 진행하고 휴학을 했던지라 이번 복학이 대학의 시작일 수 있다. 미국의 각 대학들은 기숙사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신입생이 주로 가는 dorm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신입생을이 한 곳에 몰려있게 되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용이하다. 다만 상대적으로 시설이 좀 .. 2023. 4. 10. 10월 ED,EA를 앞둔 미국 대학 입시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작년에 아들 녀석이 미국 대학에 입시를 치른 경험자로써 최근에 친구들이 조언을 구하길래 생각난 김에 써본다. 여러 가지 생각이 나지만, 지나고 나서 가장 크게 아쉬웠던 점, 진작 알았던 점 위주로 작성하며 이를 통해 다른 입시생들,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ED는 신중히, EA최대한 많이 써라. 물론 대학별 요구하는 에세이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한계가 있다. 그리고 최상위 점수를 이미 만들어놓은 경우는 좀 다를 것이다. 이들은 무조건 아이비나 T20 이내로 쓸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SAT 점수가 좀 어중간한 경우, T20 이내도 가능한데 좀 아쉬워 보이고, 그렇다고 너무 아래를 쓰자니 좀 그런 경우에는 무조건 EA를 최대한 많이 쓰길 조언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향후 Regular 접수.. 2020. 10. 15. 미국 대학 준비 날짜별 중요 이벤트 미주 한국일보에 미국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 날짜와 설명이 기사로 게재되어 링크를 건다. 7월 대입지원 스타트… ‘중요 날짜’ 챙겨라 7월 대입지원 스타트… ‘중요 날짜’ 챙겨라 - 미주 한국일보 올 가을 12학년이 되는 학생들에게 대학 지원 프로세스의 첫 단추를 꿰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온다. 준비할 것도 생각할 것도 많은 이 시기에 학업에 더 전념하고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많은 대학 지원과 관련된 중요날짜를 철저히 챙기는 것이다. 커먼앱 오픈, 학자금보조 신청시기부터 표준화시험, 조기, 정시전형 마감까지 모두 대입지원에서 중요다. 일찌감치 알고 준비하는 것과 코에 닥쳐 허둥대는 것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대입 지원 관련 www.koreatimes.com 2019. 6. 14. 8월 SAT원정시험 +대학탐방 일정 변경 원래 계획은 LA에서 8월24일 시험을 보고 며칠 LA구경이나 하던지 아니면 라스베가스를 다녀오던지 하려고 했으나, 아들과 상의 끝에 계획을 대학탐방으로 바꾸기로 했다. 일단 희망 대학들이 동부에 있기 때문에 최대한 LA에서의 일정을 짧게 가지되 UCLA와 USC를 캠퍼스투어를 하고, 바로 뉴욕으로 넘어와서 NYU, Columbia, Princeton, UPenn의 캠퍼스 투어를 다니기로 결정. 이제 일정 짜는건 오롯이 내 몫이다 ㅠㅠ 먼저 각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 캠퍼스투어 일정을 확인해본다. UCLA는 기간 중 안되고, USC는 된다. NYU는 되고, 나머지는 모두 안된다. 가는 기간이 하필 새 학기가 시작하는 때라서 그런가 보다. 안되는 대학들은 그냥 셀프투어를 하는 수밖에. 대충 스케줄을 짜보니.. 2019. 6. 1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