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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3

미국 대학교를 선택할 때의 기준 이것은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이야기하는 것임을 사전에 밝힌다. 학교를 선택하는 기준은 천차만별이다. 주립대인가 사립대인가 LAC인가 College인가 도시에 위치해 있나, 시골에 있나 전공 우선이냐 학교랭킹 우선이냐 등등 가지각색이다. 우리집 또한 이러한 결정과정을 거쳤다. 따라서 다른 분들에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본다. 첫번째, 주립대 vs 사립대 주립대 보다는 사립대를 선택. 이는 너무나 당연하다. 특히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닌 우리 인터내셔널 유학생으로서는 학비 지원 등의 혜택을 못받기 때문에 어차피 비슷하다. 그러면 같은 비용을 지불하면 당연히 사립대가 훨씬 더 낫다. 학생들 케어나, 교수 대 학생 비율, 우수성 등... 물론 UCLA, UCB, UofM, UCV 등 최상위 주립대.. 2023. 4. 13.
복학을 앞두고....1. 기숙사 신청 아들 녀석이 가을 학기 복학을 앞두고 있다. 복학을 앞두고 하나씩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을 적어보고자 한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토요일 아침 8시 40분에 현재 재학생과 복학생을 위한 기숙사 신청 페이지가 열렸다. 신입생이나 편입생은 이후 나중에 한다. 재학생과 복학생들은 사용하던 방을 계속 사용할 수 도 있고, 또한 우선적으로 편의를 주는 듯 하다. 실제적으로 아들 녀석도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서 온라인 학습으로 한학기만 진행하고 휴학을 했던지라 이번 복학이 대학의 시작일 수 있다. 미국의 각 대학들은 기숙사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신입생이 주로 가는 dorm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신입생을이 한 곳에 몰려있게 되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용이하다. 다만 상대적으로 시설이 좀 .. 2023. 4. 10.
10월 ED,EA를 앞둔 미국 대학 입시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작년에 아들 녀석이 미국 대학에 입시를 치른 경험자로써 최근에 친구들이 조언을 구하길래 생각난 김에 써본다. 여러 가지 생각이 나지만, 지나고 나서 가장 크게 아쉬웠던 점, 진작 알았던 점 위주로 작성하며 이를 통해 다른 입시생들,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ED는 신중히, EA최대한 많이 써라. 물론 대학별 요구하는 에세이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한계가 있다. 그리고 최상위 점수를 이미 만들어놓은 경우는 좀 다를 것이다. 이들은 무조건 아이비나 T20 이내로 쓸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SAT 점수가 좀 어중간한 경우, T20 이내도 가능한데 좀 아쉬워 보이고, 그렇다고 너무 아래를 쓰자니 좀 그런 경우에는 무조건 EA를 최대한 많이 쓰길 조언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향후 Regular 접수..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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