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시원PD1 최강야구...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예능 최강야구. 딱히 볼게 없는, 어딜 돌려도 다 똑같이 먹방, 아니면 여행으로만 이뤄지는 천편일률적인 티비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 오랜만에 제대로 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물론 축구로 뭉쳐야찬다와 골때리는그녀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뭉쳐야찬다는 맨처음 각 비인기종목의 전설급 선수들이 모여서 축구를 통해 각 비인기종목을 알리는 취지에서 좀 멀어졌다는 생각이다. 나영석 PD가 매번 자기복제를 한다는 의견과 김태호 PD는 무도 이후 별다른 히트작을 못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장시원 PD는 도시어부, 강철부대 그리고 이번 최강야구까지 매번 프로그램을 성공시키며 활발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예능의 끝은 다큐다 특히 이번 최강야구는 시즌 1 이승엽 감독 체제에서 김성근 감독 체제로 넘어가면서 야구와 인생에 대한 .. 2023.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