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의 도전이 한국축구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고 끝이 났다.
비록 너무나 아쉬운 패배였지만, 그래도 그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이제 2002년 월드컵의 영웅들은 떠난다.
이운재,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 차두리 등등 그들에게는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었다.
물론 개인적으로 박지성이 2014년에도 뛰었으면 하지만, 개인적인 희망을 존중해줘야 함은 물론,
2014년 33살의 나이로 박지성이 지금과 같은 체력과 활동량을 유지하고 있을지는 의문이다.
다음 세대로 과감히 넘겨줘야 한다.
이청용(21), 기성용(21), 박주영(25)....이들은 2014년은 물론 2018년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이들 외에 현재 유럽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한국축구의 희망들이 있다.
아약스의 석현준(19, FW), FC 바르셀로나의 백승호(12,FW), 레알마드리드의 김우홍(15)
포항스틸러스의 김로만(14, GK)
이들이 자라나서 월드컵에 뛰게 될 2018년 월드컵이 나는 정말 기대된다.
비록 너무나 아쉬운 패배였지만, 그래도 그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이제 2002년 월드컵의 영웅들은 떠난다.
이운재,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 차두리 등등 그들에게는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었다.
물론 개인적으로 박지성이 2014년에도 뛰었으면 하지만, 개인적인 희망을 존중해줘야 함은 물론,
2014년 33살의 나이로 박지성이 지금과 같은 체력과 활동량을 유지하고 있을지는 의문이다.
다음 세대로 과감히 넘겨줘야 한다.
이청용(21), 기성용(21), 박주영(25)....이들은 2014년은 물론 2018년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이들 외에 현재 유럽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한국축구의 희망들이 있다.
아약스의 석현준(19, FW), FC 바르셀로나의 백승호(12,FW), 레알마드리드의 김우홍(15)
포항스틸러스의 김로만(14, GK)
이들이 자라나서 월드컵에 뛰게 될 2018년 월드컵이 나는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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