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구내 패밀리마트에서 붉은악마 공식 티셔츠를 직원할인가 12,000원에 판댄다.
게다가 붉은티셔츠 가지고 오면 3천원 할인....즉 9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바로 연아가 입고 있는 이 옷 되시것다.
아쉬운 것은 사이즈가 105까지 밖에 없다....ㅜ_ㅜ 홈플러스에는 110도 있던데....
어제 모 사이트에 지마켓에서 2006년도 독일월드컵 당시 KFA에서 제작한 공식머플러를 3,900원에 판다는 글이 떴다.
이 중에서 위의 코리아와 박지성 머플러를 각 3,900원에 판단다.
비록 붉은악마 공식 머플러는 아니지만 뭐 어떠랴....가쁜하게 질러 주셨다.
사실 붉은악마 공식 머플러 4호가 탐난다. 하지만 이건 뭐 레어 아이템이 되놔서 10~20만원에 어쩌다 하나씩 올라오니...패쑤...
이제 티셔츠는 예전 것 재활용, 머플러 착용....뭐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월드컵만 기다리며 사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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