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각들....28 죽은 블로그 다시 살리기... 작년 12월부터 크리스마스, 연말이라 정신없었고... 1월부터는 해외 출장다니랴, 2007년 전략 세우느라 정신없었고..... 2월에는 신규 매장 오픈 및 사람 채용하느라 정신없다 보니... 블로그에 무지막지하게 스팸댓글 공격을 받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건드리질 못했었다. 이제야 싹 제거해버리고 새로 다시 리뉴얼했음. 아예 리뉴얼 한 김에 새로 블로그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였음. 그동안 해외의 박람회, 전시회 출장을 다니면서 사전에 정보나 후기를 검색하려 해도 찾을 수가 없었는데....아예 그런 내 경험을 토대로 미흡하나마 다녀온 후기 및 정보를 올리려 한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다녀온 전시회가.... 홍콩의 Gift Show, 독일 쾰른의 Toy show, 스위스 바젤의 WORLDDIDAC, 일본의 후쿠오.. 2007. 3. 6. 판교 포기, 결국 집수리로.... 판교만을 바라보며 기다려오다가 결국은 너무 비싼 분양가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였다. 아직 미련이 남은 것은 사실이지만, 어쩌랴.....2억을 대출받고 나면 도저히 생활을 할 수가 없다. 어차피 분당 지역에서 좀 더 평수를 넓히려고 해도 2억 정도 든다고 봐야되면, 1억~1억 5천 정도 대출로 판교를 꿈꿔오던 내게 이놈의 정부정책이 화가 날 정도다. 할 수 없이 집사람과 의논하여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수리를 하기로 결정했다. 베란다 트고, 붙박이장 짜고 등등....... 처음으로 집을 담보로 하여 대출을 받았다. 원래 내 신조 중의 하나가 대출은 소비성이 아니라 대출로 인해 더 큰 이익을 기대할 때만 받는다는 것이었는데..... 다행히 집사람 친구 중에 인테리어 하는 친구가 있어서 거의 원가 수준으로 싸게.. 2006. 8. 22. 여름휴가 정말 더운 날씨다. 이미 회사 직원들은 하나둘씩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그러나 나는 도저히 갈 시간이 안 나네. 다음주에 하루 정도 휴가내서 가까운 스파라도 다녀와야겠다. 9월 독일 출장 건이 확정됐다. 9월 13~ 17일까지 독일 쾰른으로 또 혼자 떠난다. 아직 변수는 있지만... 간 김에 여름휴가도 못 갔고, 또 16일이 결혼기념일이니 와이프와 아이를 데리고 갈 생각이다. 여름휴가대신 17일 이후에 2-3일 정도 휴가 붙여서 독일과 프랑스 또는 스위스를 다녀올 계획이다. 루프트한자 항공료가 왕복 성인이 1,050,000원 + 아이 항공료 합치면 대충 2,000,000원... 에 숙박료 2-3일 정도에 기타 여비 합치면 대략 300 잡아야겠다. 허걱....계산해보니 무지 많이 드네. 할수 없지....결혼.. 2006. 8. 9. 올해의 해외출장계획 July 4 ~ 8 홍콩 Gift show 13 ~16 동경, 일본 Toy show August 25 ~ 27 치바, 일본 DIY 전시회 September 13 ~ 19 쾰른, 독일 국제아동유아용품 박람회 October 23 ~ Dec 02 바젤, 스위스/말뫼, 스웨덴 교육박람회 당장 담달부터 거의 매달 다니게 되는군. 머 어쨌건, 개인적으로 부담도 되지만 나쁘지는 않지요.... 스위스 간김에 알프스에서 스키나 타봐야겠다. 스웨덴으로 이동하기 전에 주말 하루 정도 비는 틈을 타서.... 2006. 6. 2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