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다시 타기 시작했다.
작년 11월부터 추워져서 멈췄던 자전거를 이제야 6개월만에 다시 시작한 것...
물론 그 동안 몸도 많이 불었다.
예전에는 전직장으로 출근하면서 왕복 25킬로를 탔었는데, 이제는 직장을 옮겨서 왕복 10킬로 밖에 안된다.
가까워서 좋긴 한데, 운동이 안된다...-_-;;;
다음주부터 사무실이 신사옥으로 이전을 하면 약간 늘어나긴 하겟지만 그래봤자 1키로 정도 늘어나는 정도...
아무래도 좀 돌아서 출근해야 되지 싶다.
회사 동료들과 5월말까지 각자 5킬로그램 빼기 내기 했는데...
5월부터는 식사량도 좀 조절해야 할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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